(TGN 광주) 모여야 합창이 시작된다. 코로나 19로 집합이 금지되면서 합창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이대로 시간을 보낼 수도 없다. 이에 한국경제문화연구원과 광복회 자역 언론등이 공동주최로 상생의 길 만든다. 대한민국 광복회(회장: 김원웅)이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이 민족정기 선양을 위해 칸타타 '동방의 빛'과 우리 작곡가의 애국적인 작품으로 3,1절, 8,15 광복절을 새롭게 문화로 국경일을 맞는 원년(元年)을 삼기 위해 올해 부터 공연행사를 갖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7일 광복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독립운동을 하던 시절에도 문화예술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자료들이 있다. 그만큼 독립운동의 정신과 문화예술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세계적으로도 한류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이 민족정기를 선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서 추진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 문화융합을 강조하며 부족한 재원을 위해 지역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사회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어려울 때 일
(TGN 광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학생 자녀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2021년 1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공제회가 2014년부터 시행 중인 ‘건설근로자 자녀 장학사업’은 그동안 2,420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총 24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장학재단의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통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공제회는 장학생 선발을 위하여 재단에 5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건설근로자 자녀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하는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추가로 2천만 원을 기탁하여 총 520명의 장학생을 선정하게 되었다. 공제회는 재단이 보유한 신청자의 가계소득과 학사정보를 활용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총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의 자녀로서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021년 1월 22일
(TGN 광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월 20일 KAIST를 방문하여 ‘제2회 연구현장 정책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주재했다. 동 간담회는 4대 과기원 및 UST 총장, KIRD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 차원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혁신본부는 △중점추진 과학기술 정책 아젠다,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 중점 투자방향, △2021년부터 달라지는 연구개발 제도를 소개하고 각 기관장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 R&D 규모가 100조원을 바라보게 된 데에는 70년대 이후 4대 과기원 등 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정부와 현장의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며, “국가 R&D 100조원 시대에 공공 영역 뿐 아니라 민간 R&D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정부-민간 R&D 협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우수 인력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기관장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 광주) 환경부는 총 63개의 미세먼지 국외유입 측정망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국외유입 측정망은 미세먼지 등 장거리 이동 오염물질의 다양한 이동 경로와 농도, 성분 등을 분석해 국내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시설이다. 지난 2019년부터 설치를 시작해 지난해 12월에 전북 군산시 말도의 측정망이 완공되면서 사업이 완료됐다. 국외유입 측정망은 섬 지역 8개, 항만지역 15개, 접경지역(비무장지대) 5개, 해양경찰청 보유 대형함정 35개 등 총 63개로 구성되어 있다. 측정망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등 입자상오염물질과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2) 등의 가스상오염물질, 그리고 풍향, 풍속, 온·습도 등의 기상자료를 매시간 단위로 측정한다. 또한, 측정결과는 기존 대기측정망과 같이 환경부 대기환경정보(에어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국외유입 측정망의 본격 운영으로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이동경로를 보다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올 겨울철 들어 처음 충남지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11월 14일, 11월 16일 시행)됐던 고농도 미세먼지 사례(
(TGN 광주)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서비스 분야 혁신 지원을 위한 ‘2021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현장평가·점검 등을 담당할 수행기관을 1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5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 전환(온라인 의료·헬스·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특히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비대면·디지털화로의 전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과제들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의 디지털 수준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구축과 이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사업 기획 단계에서 전문가 사전진단
(TGN 광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방역활동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탐방수요가 집중되는 4계절 주요 기간에 맞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비대면 탐방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저밀접 탐방이 잘 지켜지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국립공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기별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왔다.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언론보도, 현수막, 문자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수단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탐방객이 밀집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우측통행제, 일방통행제, 주요 정상부의 출입금지선 설치, 탐방로 분산유도 등의 정책도 운영했다. 특히, 탐방 시 2m 이상 거리두기, 국립공원 정상부 및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국립공원 특성에 맞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TGN 광주) 중소벤처기업부는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 동안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252만명에게 3조 4,901억원을 지급(20일 08시 기준)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29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1월 11일부터 설 연휴(2.11~14) 전까지 대상자 280만명의 90%(252만명)에게 지원하겠다’라고 제시한 목표를 20여 일 앞당겨 달성한 셈이다. 19일 10,013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했으며, 20일 오전 8시까지 이들에게 116억원을 지급했다. 1월 25일부터는 그간 1차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소상공인을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해 문자안내와 함께 지원한다. 중대본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로 집합금지를 이행한 실외겨울스포츠시설(부대업체 포함)과 영업제한을 받은 숙박시설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추가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과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중 2020년 1~11월 개업하고 12월 매출이 9~11월 월평균 매출보다 감소한 일반업종도 지원 대상에 추가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TGN 광주) 질병관리청은 백신 수급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여 추가 백신 확보를 추진해 왔으며,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사가 개발 중인 백신의 기술 도입 계약(기술 라이선스인)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 도입 계약이 완료되면 정부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백신 구매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되어 왔던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이다. 정부가 구매한 mRNA·바이러스전달체 백신 외에 합성항원 백신이 추가됨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이 확보되어 위험 분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냉장(2~8℃)조건으로 보관·유통이 용이하며, 국내 생산에 따라 원액 생산·보관이 가능하여 유효기간이 1~3년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최대 6개월인 타 백신에 비하여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여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접종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노바백스 백신 구매 계약이 완료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이전 생산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TGN 광주) 행정안전부가 「정부합동점검단」에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1월 17일까지(31일간) 코로나19 현장방역 이행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방역현장 정부합동 특별점검’결과를 공개했다. 특별점검 결과, 1,011건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이에 대해 고발 16건, 영업정지 1건, 과태료 부과 67건, 현지시정 927건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사업주 등에 대한 방역지침 계도 및 홍보(429건)도 병행하였다. 주요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식당․주점 등에서 5~9명이 함께 식사와 음주 등을 하는 행위가 적발되었다. 21시 이후 영업 중단 방침에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거나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한 칸 띄우기 등 거리두기 준수 없이 영업을 하는 곳도 확인되었다. 관광지 숙박시설에서는 객실 예약기준(객실 수의 2/3 이내)을 초과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특히 집합금지 업종인 콜라텍(중점관리시설)에서는 낮 시간대 100여 명이 춤을 추고 테이블에 모여앉아 음주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사업주 및 이용자에 대해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해당 지자체에 강력하게 주문했다.
(TGN 광주) 제8대 후반기 광주광역시의회가 지난 11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광주시의회는 2020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결산하고 2021년 새해의 의정방향을 발표했다.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제28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94회 제2차 정례회까지 총 10회, 124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 272건을 비롯하여 예산·결산안 21건, 동의·승인안 80건 등 총 454건의 의안을 처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치입법인 조례 제·개정에 있어 지역현장에서 시민이 실제로 원하는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체 조례안 272건 중 56%인 153건을 의안발의로 입안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지방자치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지방의회 우수조례’평가에서 단체 및 개인부문 ‘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최우수상’과 ‘장관상’, 선출직 공직자의 활동사항을 평가하는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양
(TGN 광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 의원 일동은 1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핵심법안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0년이 되었지만 직간접적으로 중앙정부의 간섭과 통제를 받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것이 곧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해법이 될 것이다”며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처리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방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주민자치 강화와 지방분권의 확대는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지방자치시대의 필수요소다. 이제는 중앙정부가 모든 것을 주도하는 시대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고 실행하는 형태로 전환되고 있어 지방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자치입법권 등 4대 지방자치권 보장은 문재인정부 대선공약이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도 “지방자치의 역사가 곧 민주주의의 역사”라고 강조한 바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 동안 우리 광주광역시
(TGN 광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27일 오후 2시 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노인장기요양시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역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노인장기요양시설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열악한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선대학교 정성배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광주노인복지협회 최영애 부회장, 광주복지재단 김진희 선임연구원, 호남신학대학교 박일연 교수, 박 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기조발제를 맡은 정성배 교수는 “노인장기요양시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역 대응 전략”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 신규 시설 관리감독 강화 ▲ 정수와 필요수의 대체인력 지원 ▲ 시설장 자격제도 ▲ 종사자 특별수당 현실화 ▲ 준공영제 검토 ▲ 노인장기요양시설 표준 운영기준안 마련 ▲ 종사자 보수교육 의무화 및 지원 ▲ 노인복지 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설치 ▲ 광주형 노인장기요양시설 평가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 향상을
(TGN 광주) 광주광역시의회가 제안한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피선거권 하향) 건의안」이 11월 25일(수)에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0년도 제6차 임시회에서 채택되었다. 광주시의회가 제안한 건의안은 청년의 정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 피선거권 연령을 하향하도록「공직선거법」을 개정하는 내용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은 18세 이상이며, 피선거권 연령은 25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25세 미만의 청년은 국회의원과 지방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 유럽의 선진국을 중심으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확장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피선거권 연령을 선거권 연령과 함께 하향하기 위한 입법개선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용집 의장은 “청년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세대 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불일치로 정치적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된 모든 국민의 정치적 참여를 현실적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가 정치공동체의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TGN 광주) 광주광역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24일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인 ‘광주전남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익주 의원(광산구 1)은 광주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은 총괄운영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허울뿐인 공모사업을 실적 쌓기 용으로 계속 추진한다면 광주시 재정에 빨간불이 켜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리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공모사업에 대해 「지방재정법」에서 규정한 지방재정 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관련법령을 무시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의회와 반드시 협의하여 추진하라는 지침도 위반하면서까지 ‘광주전남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인 총괄운영센터를 설립하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재심사 통보를 받는 등 미진한 사업추진으로 인해 향후 짊어지게 될 재정부담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며 광주시의 목을 죄어 올 것 이라고 경고했다. 광주시는 당초 총사업비 683억원(국비 478억, 시비 102.5억, 전남도비 102.5억)으로 총괄센터를 설립하려 하였으나, 중앙투자심사위원
(TGN 광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정상화를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 개정안이 지난 8월에 발의되어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이나 최근 국민의힘이 쟁점법안이라는 이유로 안건 상정을 거부하면서 논의조차 못하고 소위원회가 파행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문체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고용문제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특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거부했고 전당이 마치 본래 법인조직이었던 것을 국가소속기관으로 바꾸려한다는 듯이 주장하고 있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된 국책사업으로 현재 정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회 예산정책처는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은 거의 없으며 비용추계 대상 법안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국민의힘은 호남동행을 외쳤던 주장이 ‘정치적 쇼’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아특법 개정안
(TGN 광주) 광주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이 한국지방자치연구소와 광주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시사뉴스 굿뉴스피플이 주관한 올해의 인물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인물 대상은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 의장은 올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광주시 서구 지역발전에 공헌해 그 위상을 고양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구 의장직을 수행해 오는 가운데 주요 민원사항에 대하여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을 만나고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 하는 등의 의정활동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인정되었다. 서구의회 운영전반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 의장은 “뜻밖의 좋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걱정이지만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 서구의회]
(TGN 광주) 광산구가 19일 수완동 플랫폼 시범단지인 장자울아름마을5단지아파트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시에 도입해 주차난을 해소하는 ‘2020년 스마트솔루션챌린지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산구는 민간기업,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으로 스마트솔루션챌린지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 정보통신기술 기반 ‘광산시민행복주차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공유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에서는,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개발한 ‘광산행복주차장’ 앱(app)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주차면 정보 제공, 주차면 공유, 비대면 예약·결제, 장애인 유공자 즉시 감면, 단속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 구축과 함께 광산구는 수완지구에 102면의 공유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시민들은 광산구 개발 앱으로 이 공간을 공영주차장 요금 선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앱은 자리가 난 공유주차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나아가 길 안내에서 예약·결제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광산구는 공유주차공간을 제공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민에게 수익과 편리를 주기위해 주차장비와 관리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공동주택 주민 전용 앱도 개발됐는데 방문자 차량등
(TGN 광주) 광주 남구는 19일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관내 주민들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영어 학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족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상영어 학습 지원사업이 펼쳐진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화상영어는 주 2회 또는 주 3회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수업 진행은 원어민 강사와 학생간 1대 1일 학습 및 강사 1명과 학생 4명간 단체학습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주 2회시 1대 1인 기준으로 5만9,000원이며, 주 3회일 경우에는 8만2,000원이다. 단체 학습의 경우 주 2회에는 3만원, 주 3회는 3만8,000원이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족의 학생에게는 매월 학습 수강료로 3만원이 지원된다. 화상영어 학습 지원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
(TGN 광주) 광주 남구는 민선 7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백운광장 뉴딜사업에 대한 지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이틀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축년 새해부터 본격화하는 푸른길 공중보행로 건립 등 세부사업 추진에 앞서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 수렴을 통해 백운광장 일대의 새 중흥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얻기 위해서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4시부터 백운광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설명회’가 열린다. 주민 설명회 첫날인 21일에는 백운광장 및 독립로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상인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백운광장 뉴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22일 주민 설명회는 백양로 일대 거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주민 설명회 자리에서는 올해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푸른길 공중 보행로 사업을 비롯해 스트리트 푸드존, 남구청사 외벽과 레이저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등 세부 사업에 대한 추진 일정 및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백운고가도로가 철거된 이후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은 빠른
(TGN 광주) 광산구가 18~22일 선제적으로 외국인 대학 유학생, 이주노동자, 고려인주민 전체인 1만3천여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광산구의 검사는, 최근 외국인주민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정 국가 출신 중에서 다수 발생하는 추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 이달 2~17일 기간 광산구 외국인주민 확진자는 총 11명에 달한다. 여기에 광주 외국인주민 55%가 거주하는 광산구의 지역 특색, 커뮤니티 중심 활동으로 집단감염에 취약한 외국인주민의 특성도 감안해 다문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검사를 위해 광산구는 남부대,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 평동·하남산단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한다. 이 선별진료소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 1,922명, 이주노동자 5,702명, 고려인주민 5,455명의 검사를 실시한다는 목표다. 이 수치는 광산구 거주 외국인 17,442명 중 한국 국적 미 취득 결혼이주여성 정도만 빠진 규모여서 사실상 외국인 전체에 해당된다. 외국인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광산구는 익명성을 보장하고, 선별진료소 시간대를 맞춤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외국인주민의 생활 불편을
(TGN 광주) 광산구가 18일부터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전화비를 아껴주는 ‘통신비 감면 자동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등과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 통신비 감면 자동 100% 도시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의 골자는 취약계층이 통신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광산구가 다양한 방법으로 감면 신청을 안내·홍보하는 내용. 현행 제도는 이동통신사에게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통신비를 매월 최대 1만1,000원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제공 등을 이유로 대상자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단서가 있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이 30%에 달한다. 광산구의 경우, 구민 약 2만여명이 혜택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광산구는 먼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혜택 사각지대 주민에게 전화·문자·안내문 등으로 연락해 통신비 감면 제도를 안내하고,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신비 감면 신청·접수를 받기로 했다. 동시에 통신비와 함께 4대 기본요금인 도시가스·전기· TV수신료
(TGN 광주) 광산구가 잠재력 높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온라인으로 ‘백년가게’ 시민 추천을 받는다. 백년가게는 2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가게를 발굴해서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산구 백년가게는 현재 6개소이다. 시민이 추천할 수 있는 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20년 이상 광산구 소상공인 업체다. 시민 누구나 네이버 폼에 접속해서 추천할 수 있다. 광산구는 시민이 추천한 가게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알려 백년가게로 선정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TGN 광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9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소방장비발전 자체 연찬대회’에서 동부소방서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기술의 변화에 맞는 소방장비발전 연구기능을 활성화하고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장비개발부터 폐기까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소방서에서 5개 팀이 참여해 119스마트콜 자동신고시스템, 개인보호장비 중앙관리시스템 등 현장 수요·전문지식·제품개발의 아이디어 시연, 실행가능성, 현장반영 등을 강조하며 발표를 진행했다. 동부소방서 발표자로 나선 지용주 소방경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소방장비관리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적재적소에 맞는 소방장비 관리 방안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효과성, 실용성,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부소방서 연구팀은 추후 열리는 중앙연찬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종복 시 소방행정과장은 “현장대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편함을 해소하고 실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돋보였다”며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획기적인 소방장비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TGN 광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생방 사고에 대비해 지역 내 ‘유관기관 합동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21일 광산구에서 발생한 염산누출사고와 관련, 19일 광산구 쌍암동 119특수구조단에서 8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보완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19특수구조단, 광주시 환경정책과, 광주지방경찰청 등 8개 기관 14명이 참석해 화생방 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대응단을 구성하고 ▲각 기관 현장지휘 및 정보공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신속한 전문 대응 ▲지휘체계 일원화 ▲유관기관 간 통일된 사고보고서 작성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광산구 염산누출사고는 유관기관이 초동대처하고 신속히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형식적 훈련이나 단순 정보교환을 탈피해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송성훈 119특수구조단장은 “유관기관과 꾸준한 훈련과 정보 교환이 이뤄져야 재난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 대응을 할 수 있다”며 “일원화·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특수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TGN 광주)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낙원악기상가는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상가 임대 매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상반기 중 약 4억여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객들이 줄어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낙원상가 상인들의 부담을 덜고자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며 반세기 동안 종로를 지켜온 서울시 미래유산인 낙원상가는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모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확산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2월부터 상가 출입구에서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후 출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건물 내·외부를 주기적으로 방역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클린존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TGN 광주) 문화상점이 만드는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文物想)’이 창작 셀러를 모집한다. 국내 최대 문화 소상공인 플랫폼 ‘문화상점’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컬리버는 17만 셀러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자체 스토어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창작의 가치를 높이는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에 입점할 창작 셀러를 모집한다. 문화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과 정보 교류, 교육 지원을 중점으로 활동 중인 커뮤니티 플랫폼 ‘문화상점’은 직영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을 통해 창작자들의 개성 넘치는 ‘작은 문화’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불어 창작자만의 창작관을 집중 조명하는 매거진 ‘문화인’을 연재하여 작은 문화에 담긴 가치와 경험, 이야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입점 분야에는 핸드메이드부터 아트 상품까지 제한이 없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네이버 카페 문화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작의 가치를 높이는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은 4월 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TGN 광주)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성남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2016년부터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환경 체험 교육을 진행해왔다. 탄천생태습지원 일대에서 습지의 생태를 경험하고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프로그램에 2019년까지 총 630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진행하는 환경 체험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 세상’과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탐조 프로그램 ‘흰목물떼새가 우리 탄천에 살아요’로 구성된다. 특히 이 두 프로그램은 친환경성, 안정성, 운영관리, 전문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16년과 2019년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마크 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4년 연속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종을 지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플라
(TGN 광주) LG전자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국내 로봇 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배달·서빙 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장 윤현준 부사장 등 양사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서빙 로봇을 포함해 안내 로봇, 테이블 로봇 등 레스토랑의 운영과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LG전자가 인공지능, 실내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쌓아온 로봇 개발 능력과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 등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송 로봇 등 각종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응모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로봇 전시존인 ‘클로이 테이블’을 마련해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인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였
(TGN 광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두 배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학원, 병원, 한의원, 약국, 재래시장뿐 아니라 파리바게뜨, 이니스프리, 정관장, 던킨도너츠 등 지역 내 대다수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GS25, 미니스톱, 이마트24, 세븐일레븐, CU 등 전국 5대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1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의 상품권 구입을 희망한다면 4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식이다. 기존 개인 할인 구매 한도는 매월 50만원이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할인 구매 한도를 월 100만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구로구, 광진구, 송파구, 강남구는 상반기 내에 발행 예정이며 나머지 구도 발행 협의 중에 있다. 상품권은 모바일 형태로 발행되며, 권종은 1만원, 5만원, 10만원 세 종류다. 각 자치구에서 발
(TGN 광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국내 유일 성평등 콘텐츠 플랫폼인 ‘젠더온’을 통해 성평등한 시민사회를 위한 ‘열린 콘텐츠 공간’을 신규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열린 콘텐츠 공간’은 민·관 협력을 통한 콘텐츠 발굴 및 공유확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젠더 이슈에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환류하는 ‘나눔·소통의 공간’이다. 공유 가능한 콘텐츠는 ‘온라인 탑재 가능한 형태’로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는 강의자료도 접수받는다. 접수 받은 콘텐츠는 ‘내·외부 감수를 통한 선정 후 별도 연락’을 통해 ‘콘텐츠 개발자와 저작권 확인, 제목 및 보급 시기 등’을 조정하여 젠더온 플랫폼 내 공공저작물로 최종 탑재·배포 된다. 참여 방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열린 성평등 플랫폼’ 젠더온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기간: 2020년 3월~12월 까지(연중/상시) 참여대상: 성평등 이슈에 관심 있는 누구나(*젠더온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참여방법: 이메일 및 젠더온(http://genderon.kigep
(TGN 광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부의 유연근무제 활용 권고를 적극 수용하고자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8일(금)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재단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월 24일(월)부터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자 전 직원 복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조정했다. 또한 25일(화)부터 서울문화재단 본관과 남산예술센터 등 재단에서 운영 중인 총 19개 공간을 임시 휴관한 상태이다. ● 휴관 공간 ·2/25~3/9 휴관: 서울문화재단 본관, 대학로 서울문화재단, 삼각산시민청, 서울연극센터, 대학로연습실, 남산창착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 문래예술공장,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치유허브,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잠실창작스튜디오 ·2/25~3/31 휴관: 남산예술센터, 삼일로창고극장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공간에서는 주말마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예술계 현장을 위한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직접 구비한 손세정제 500개를 민간